외교언어, 최병구
2022.07.22 by 글문어말슴
자살가게, 장 퇼레
2022.07.17 by 글문어말슴
타인의 얼굴, 아베 코보
2022.07.16 by 글문어말슴
옛 편지로 읽는 조선 사람의 감정, 전경목
2022.06.30 by 글문어말슴
미지의 문, 김종진
2022.06.25 by 글문어말슴
근시사회, 폴 로버트
2022.06.16 by 글문어말슴
유령가족, 김순실
2022.06.10 by 글문어말슴
제5회 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작품집, 허블
2022.06.03 by 글문어말슴
보기 전 : 전직 외교관이 풀이해주는 외교언어라, 풍부한 레퍼런스와 업계의 고유한 특성에 대한 자세한 풀이와 이해하기 쉬운 예시와 논리 전개가 많은 책이겠지? 보면서 : 뭘 말하고 싶은 것인지, 말하고 싶은 게 있는 것인지 알 수 없는 책 본 다음 : 후회
독서 2022. 7. 22. 21:26
보기 전 : 동화인가? 보면서 : 자살용품을 파는 집안에서 딱 한 명만 정상적인 아이가 가족들 개조하는 이야기 본 다음 : 중간은 그냥 술술 넘어간다. 결말은 재치있긴 한데 잉? 싶음
독서 2022. 7. 17. 20:43
보기 전 : 와 아베 코보! 보면서 : 사고로 얼굴을 잃은 주인공, 누군가의 얼굴을 감쪽같이 복제하여 가면을 만들면서 얼굴이라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본다 본 다음 : 모래의 여자가 더 낫긴 하지만 작가가 어쨌든 자기가 뭘 하는지 확실히 알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독서 2022. 7. 16. 21:21
보기 전 : 소소하고 디테일한 그런 생활밀착적인 부분들 많았으면 좋겠다 보면서 : 크게 두 분류. 하나는 평산부사였다가 순천현감된 김명열, 뒷부분은 다른 사람이 주고받은 편지 위주의 분석임 본 다음 : 설명을 차근차근 잘 해주어서 좋았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간찰 쓴 본인의 감정을 추측하는 것을 단정지은 부분이 있어서 좀 걸렸다
독서 2022. 6. 30. 21:50
보기 전 : 건축사전 같은 건가? 보면서 : 예술과 건축, 건축과 예술 본 다음 : 알기 힘든 작품들 소개해준 것도 좋고 그 소개가 그리 길지도 않은데 어느 면을 중점적으로 만들었고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깔끔하게 잘 설명해줌
독서 2022. 6. 25. 00:22
보기 전 : 이게 왜 읽고 싶은 책 리스트에 있는지 뭔 내용인지 하나도 모름 히히~ 보면서 : 소비 중심 사회로 넘어가며 효율의 이면에 충동이 자리잡게 되었고 그렇게 효율의 탈을 쓴 충동을 숭상하는 사회로 우리 한 명 한 명과 기업과 사회가 다 같이 달려가고 있다는 내용임 본 다음 : 전체적으로 유효한 부분이 많다고 느꼈다. 다만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는 대목도 있었고 결말 부분에서는 아무래도 역시 유효타격점이 너무 넓어서 해결책도 좀 중구난방이라고 느꼈음
독서 2022. 6. 16. 21:28
보기 전 : 이거 재독한민들 이야기 쓴 책이라고 알고 있는데 표지는 괴기소설인데? 보면서 : 파독광부랑 간호사 등등이 주인공이다. 그때 그 시절 이야기 본 다음 : 사투리 외의 대사가 없다든가 하는 식으로 읽기 상당히 힘든 것들도 있었다. 군데군데 특출나게 딱 짚을 부분은 없는데 그때는 이랬구나 이런 연유로 그런 생각을 하는구나 등등 어쨌든 따라가기 쉬운 감정선을 시대에 잘 버무린 것 같음
독서 2022. 6. 10. 21:56
보기 전 : 벌써 다섯 해인가! 보면서 : 이번엔 가작이 좀 많다 본 다음 : 5회가 제일 낫구나
독서 2022. 6. 3.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