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 와즈디 무아와드
2022.12.12 by 글문어말슴
비데리 논 에쎄, 이상우
2022.12.09 by 글문어말슴
크눌프, 헤르만 헤세
2022.11.23 by 글문어말슴
조금 따끔할 겁니다, 에덤 케이
2022.11.19 by 글문어말슴
위트상식사전, 롤프 브레드니히
2022.11.12 by 글문어말슴
존재하지 않는 기사, 이탈로 칼비노
2022.10.24 by 글문어말슴
고스트 프리퀀시, 신종원
2022.10.20 by 글문어말슴
속죄, 이언 매큐언
2022.10.17 by 글문어말슴
보기 전 : 뭔지 전혀 모르고 봤음 보면서 : 전쟁통에 온갖 환란을 다 겪은 어머니의 삶을 추적하는 남매 이야기 본 다음 : 처음에는 이름도 다 못 외우고 뭐라는겨 싶었는데 중반부터 딱 하고 싶은 이야기가 딱 나와야 할 인물들에게 응축된 것 같아 읽기도 편하고 인상깊은 부분도 많았음
독서 2022. 12. 12. 00:07
보기 전 : 뭔 뜻인지 모름 보면서 : 무한대에 기초한 사후세계를 탐험하는 주인공 이야기 본 다음 : 중간중간 호오 싶은 발상은 있었는데 이야기로서의 문학성이 좀 더 강했다면 좋았을 것이다
독서 2022. 12. 9. 22:40
보기 전 : 헤세가 데미안 작가였나 누구였나.. 보면서 : 자유로운 방랑자 크눌프와 그 주변인들의 시선과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보는 크눌프 자신의 시선 본 다음 : 풍경 묘사도 괜찮은데, 크눌프라는 인물이 드러내는 바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생각해볼만하다
독서 2022. 11. 23. 21:29
보기 전 : 의사 수필이라고 알고 샀음 보면서 : 의사 수필임 근데 시종일관 유쾌하다가 마지막에 자기가 왜 의사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는지 설명하는 사건 나옴 본 다음 : 외부인 입장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찾기에도, 의사 입장에 공감하기에도 쉬운 좋은 책이다
독서 2022. 11. 19. 22:13
보기 전 : 잘 모름 보면서 : 뭘 읽긴 읽었는데.. 본 다음 : 360쪽을 통틀어, 딱 하나의 이야기(한 쪽 아마?)만 기억에 남았다
독서 2022. 11. 12. 19:41
보기 전 : 무슨 도시들? 책 읽은 뒤로 좋아하는 작가가 되었음 보면서 : 텅 빈 갑옷으로 존재하는 기사,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는 천치, 등등 인물들이 합쳐져 벌이는 소동극 본 다음 : 화려한 표현이랑 상상력 참 좋은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작중 화자의 화려한 언변으로도 중반 이후응 심하게 날림전개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독서 2022. 10. 24. 19:49
보기 전 : 자기만의 스타일이 확고한 사람이다 보면서 : 자기만의 스타일이 확고한 사람이다 본 다음 : 자기만의 스타일이 확고한 사람이다
독서 2022. 10. 20. 22:36
보기 전 : 이언 매큐언이라는 사람이 있고 이게 그 사람 대표작이라길래 그냥 집어봄 보면서 : 속죄할 수 없는 죄를 그나마 속죄해보려는 몸부림 본 다음 : 작가가 자신이 뭘 하는지도 잘 알고 그게 어떻게 드러날지도 완벽히 파악한 상태에서 필력이면 필력 인물이면 인물 뭐 하나 놓치지 않고 다 잡음
독서 2022. 10. 17.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