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이언 매큐언
2023.01.09 by 글문어말슴
어우야담, 유몽인
2023.01.08 by 글문어말슴
옹딘, 장 지로두
2022.12.22 by 글문어말슴
화염, 와즈디 무아와드
2022.12.12 by 글문어말슴
비데리 논 에쎄, 이상우
2022.12.09 by 글문어말슴
크눌프, 헤르만 헤세
2022.11.23 by 글문어말슴
조금 따끔할 겁니다, 에덤 케이
2022.11.19 by 글문어말슴
위트상식사전, 롤프 브레드니히
2022.11.12 by 글문어말슴
보기 전 : 속죄 쓴 사람이니 믿고 볼 수 있겠지 보면서 : 손바닥만한 사이즈에 120쪽이 뭔 장편소설?? 본 다음 : 작가가 브렉시트에 화가 많이 났다는 건 확실히 느껴짐
독서 2023. 1. 9. 19:42
보기 전 : 기담 모음집이라고 알고 있음 보면서 : 의외로 '어느 집 누구가 참 효자라더라' 같은 것들도 많음 본 다음 : 요재지이가 더 낫더라
독서 2023. 1. 8. 21:17
보기 전 : 아이언 렁에서 옹딘의 저주라는 병명에서 여기까지 왔다 보면서 : 물의 정령과 사랑을 하게 된 기사 이야기 본 다음 : 결말은 요즘 기준으로 봐도 꽤 애절하다
독서 2022. 12. 22. 20:02
보기 전 : 뭔지 전혀 모르고 봤음 보면서 : 전쟁통에 온갖 환란을 다 겪은 어머니의 삶을 추적하는 남매 이야기 본 다음 : 처음에는 이름도 다 못 외우고 뭐라는겨 싶었는데 중반부터 딱 하고 싶은 이야기가 딱 나와야 할 인물들에게 응축된 것 같아 읽기도 편하고 인상깊은 부분도 많았음
독서 2022. 12. 12. 00:07
보기 전 : 뭔 뜻인지 모름 보면서 : 무한대에 기초한 사후세계를 탐험하는 주인공 이야기 본 다음 : 중간중간 호오 싶은 발상은 있었는데 이야기로서의 문학성이 좀 더 강했다면 좋았을 것이다
독서 2022. 12. 9. 22:40
보기 전 : 헤세가 데미안 작가였나 누구였나.. 보면서 : 자유로운 방랑자 크눌프와 그 주변인들의 시선과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보는 크눌프 자신의 시선 본 다음 : 풍경 묘사도 괜찮은데, 크눌프라는 인물이 드러내는 바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생각해볼만하다
독서 2022. 11. 23. 21:29
보기 전 : 의사 수필이라고 알고 샀음 보면서 : 의사 수필임 근데 시종일관 유쾌하다가 마지막에 자기가 왜 의사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는지 설명하는 사건 나옴 본 다음 : 외부인 입장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찾기에도, 의사 입장에 공감하기에도 쉬운 좋은 책이다
독서 2022. 11. 19. 22:13
보기 전 : 잘 모름 보면서 : 뭘 읽긴 읽었는데.. 본 다음 : 360쪽을 통틀어, 딱 하나의 이야기(한 쪽 아마?)만 기억에 남았다
독서 2022. 11. 12.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