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 : 이게 왜 읽고 싶은 책 리스트에 있는지 뭔 내용인지 하나도 모름 히히~
보면서 : 소비 중심 사회로 넘어가며 효율의 이면에 충동이 자리잡게 되었고 그렇게 효율의 탈을 쓴 충동을 숭상하는 사회로 우리 한 명 한 명과 기업과 사회가 다 같이 달려가고 있다는 내용임
본 다음 : 전체적으로 유효한 부분이 많다고 느꼈다. 다만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는 대목도 있었고 결말 부분에서는 아무래도 역시 유효타격점이 너무 넓어서 해결책도 좀 중구난방이라고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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