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하지 않는 기사, 이탈로 칼비노
2022.10.24 by 글문어말슴
고스트 프리퀀시, 신종원
2022.10.20 by 글문어말슴
속죄, 이언 매큐언
2022.10.17 by 글문어말슴
일러스트레이티드 맨, 레이 브래드버리
2022.10.06 by 글문어말슴
세일즈맨의 죽음, 아서 밀러
2022.09.26 by 글문어말슴
전자 시대의 아리아, 신종원
2022.08.21 by 글문어말슴
일은 배신하지 않는다, 김종민
2022.08.07 by 글문어말슴
신을 받으라, 박해로
2022.07.29 by 글문어말슴
보기 전 : 무슨 도시들? 책 읽은 뒤로 좋아하는 작가가 되었음 보면서 : 텅 빈 갑옷으로 존재하는 기사,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는 천치, 등등 인물들이 합쳐져 벌이는 소동극 본 다음 : 화려한 표현이랑 상상력 참 좋은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작중 화자의 화려한 언변으로도 중반 이후응 심하게 날림전개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독서 2022. 10. 24. 19:49
보기 전 : 자기만의 스타일이 확고한 사람이다 보면서 : 자기만의 스타일이 확고한 사람이다 본 다음 : 자기만의 스타일이 확고한 사람이다
독서 2022. 10. 20. 22:36
보기 전 : 이언 매큐언이라는 사람이 있고 이게 그 사람 대표작이라길래 그냥 집어봄 보면서 : 속죄할 수 없는 죄를 그나마 속죄해보려는 몸부림 본 다음 : 작가가 자신이 뭘 하는지도 잘 알고 그게 어떻게 드러날지도 완벽히 파악한 상태에서 필력이면 필력 인물이면 인물 뭐 하나 놓치지 않고 다 잡음
독서 2022. 10. 17. 15:25
보기 전 : 영화로 봤음. 영화는 그냥 그랬던 것 같다 보면서 : 18개 단편과 그것들을 하나로 묶는 살아 움직이는 문신들의 이야기 본 다음 : 그저 구실에 불과한 문신이지만 참 마음에 드는 설정이다. 단편들마다 각기 다른 느낌과 전개, 표현들이 살아 숨쉬는 좋은 글이다
독서 2022. 10. 6. 21:32
보기 전 : 아마 복습일 텐데, 기억나는 건 없다 보면서 : 세일즈맨의 죽음 본 다음 : 어쩐지 조급해지는 글이다
독서 2022. 9. 26. 16:13
보기 전 : 왜 이게 읽어야 할 책 리스트에 있는지 잘 모르겠음 보면서 : 음악적 요소를 많이 사용한 파격적인 구성으로 파격적인 내용을 다루는 단편들 본 다음 : 읽기 아주 힘들긴 한데 그걸 감안하고 봐도 글 안쪽으로 단단히 구축된 세상이랑 그걸 탄탄히 드러내는 방식이 마음에 듦
독서 2022. 8. 21. 20:56
보기 전 : 유튜브로 먼저 만났다. 천재 개발자 보면서 : 유튜브 거의 그대로 옮겨놨다 본 다음 : 인터랙션은 당연히 영상이 더 나은데, 진솔한 감정은 이쪽이 좀 더 잘 적은 것 같다. 일장일단이 있다
독서 2022. 8. 7. 01:02
보기 전 : 안 받으려고 몸부림치는 사람이 나올 것 같은 제목이다 보면서 : 100년전 일어난 한 사교 교주의 처형 이후 1976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외딴 시골의 목사와 황금 십자가의 계시를 받았노라 주장하는 무당의 딸과 기타 등등 이야기 본 다음 : 후반부 급전개가 얼떨떨하다. 대사가 너무 길다
독서 2022. 7. 29.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