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내인, 찬호께이
2021.10.20 by 글문어말슴
캐치-22, 조지프 헬러
2021.10.05 by 글문어말슴
요재지이, 포송령
2021.09.28 by 글문어말슴
최후의 날 그 후, 여러 명
2021.09.23 by 글문어말슴
북유럽신화, 케빈 크로슬리 홀런드
2021.09.18 by 글문어말슴
공감의 배신, 폴 블룸
2021.09.14 by 글문어말슴
봄철 한정 딸기 타르트 사건, 요네자와 호노부
2021.09.10 by 글문어말슴
러브크래프트 컨트리, 맷 러프
2021.09.06 by 글문어말슴
보기 전 : 이게 뭘까? 보면서 : 악플에 시달려 자살한 동생의 뒷조사를 하게 되는 주인공 이야기 본 다음 : 결말 병신같음. 이럴 것 같지 않던 애가 이럴 것 같지 않던 짓을 한 트럭으로 그것도 양쪽으로 짝짜꿍하며 끝남
독서 2021. 10. 20. 19:26
보기 전 : 이게 뭐임? 보면서 : 전쟁으로 대유한 우리가 사는 돌아버린 세상 본 다음 : 좀 오래된 번역본이라 그런지 읽기가 힘들었지만 계속 보다 보니 뭔가 느껴지긴 한다. 그래도 문장은 좀 잘랐으면 좋겠다..
독서 2021. 10. 5. 20:21
보기 전 : 괴담모음집 같은 거라고 알고 있음 보면서 : 여우=프리섹스 귀신=프리섹스 본 다음 : 기대한 재치발랄한 괴담보다는 즐겁게 섹스하는 내용이 더 많더라. 아직 2, 3권 남긴 했는데 비슷할 것 같다
독서 2021. 9. 28. 19:54
보기 전 : 아포칼립스 단편 묶어 놓은 책. 존재는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으나 영접하기로는 처음이다 보면서 : 14개 선집. 빅 플래쉬랑 터미널해변, 성 재니스가 기억에 남는다 본 다음 : 기대한 대로다. 근데 롯은 어디서 되게 띄워주길래 기대했더니 딱히? 패닉인이어제로가 더 재밌음
독서 2021. 9. 23. 20:11
보기 전 : 알고 보자 북유럽신화 보면서 : 번역자의 전체적인 기조+단편 30여편 본 다음 : 암시로 끝나던 부분까지 다 맥락에 넣어서 번역한 건 초심자를 위한 괜찮은 선택 같음. 서론이 좀 길다고 생각했지만 다 읽고 나니 글들이 어떤 기준으로 다듬어졌는지 파악하기 좋았다
독서 2021. 9. 18. 15:27
보기 전 : 취향저격이다 제목에서 추정되는 다룰 것으로 예측되는 내용이 보면서 : 당연한 소릴 포장하면, 그것은 포장된 당연한 소리입니다(끄덕) 본 다음 : 책까지 낼 만큼의 문제의식은 없는 것 같아서 빠르게 손절하고 다음 책 빌림
독서 2021. 9. 14. 20:06
보기 전 : 잔잔한 추리물이라고 들었다 보면서 : 잔잔하다의 기준이 많이 엄격한 것 같다 본 다음 : 후나이 정신병동 소아청소년과 환자 둘의 이야기. 이들은 자기가 환자인걸 모르는 것 같다
독서 2021. 9. 10. 20:23
보기 전 : 그냥 눈에 띔 보면서 : 인종소재 85% 러브크래프트 느낌이 나도록 설렁설렁 손질한 무언가들 15% 본 다음 : 케일럽 브레스트화이트 선생님이 무슨 잘못을 저질렀다고 그러는거냐 이 나쁜 놈들
독서 2021. 9. 6.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