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항아리

보기 전 : 이게 그 유명한 드라마 원작인가? 보면서 : 원작은 소설이 있었고.. 이건 영상화를 먼저 했다고는 하지만 이게 대박쳐서 드라마가 나왔으니 대충 맞는 셈이다 본 다음 : 드라마를 먼저 봐서 그런가 참 정신없고 산만하고 시끄러웠다

영화감상 2024. 8. 7. 20:36

보기 전 : 조난당하다였나 마룬 뜻이 보면서 : 우주정거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40시간 정도 버틸 공기와 함께 궤도에 고립된 세 우주비행사를 구하려는 이야기 본 다음 : 러닝타임이 좀 짧아도 좋았겠으나 큰 불만은 없다. 영화가 묘하게 현실적이려는 발버둥인지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적인 기조가 없다. 어떻게든 구하자 으쌰으쌰! 도 아니고 구하긴 뭘 구해 그냥 추도사나 읽어줘 도 아닌 그 중간 어디쯤

영화감상 2024. 8. 5. 22:54

보기 전 : 이런 제목으로는 아무것도 알 수 없다 보면서 : 미친 의사가.. 아니 농담이 아니라 진짜 미친 의사가 차근차근 자기 앞날을 박살내는 영화 본 다음 : 너무 억지스럽다

영화감상 2024. 8. 3. 20:46

보기 전 : 마네킹이 되살아나서 연애하는 내용인가 보면서 : 비슷하다.. 아마도 본 다음 : 플롯은 장밋빛으로 멍청하고 환상적인데 전개랑 너무 부조리가 심하고 인물들 연기가 다 우스꽝스럽게 과장되어있다

영화감상 2024. 8. 1. 21:46

보기 전 : 명성은 익히 들었다 보면서 : 별론데 본 다음 : 전반부랑 후반부가 전혀 다른 영화 같다. 초자연적 플롯으로의 전환이 자연스럽지 않다

영화감상 2024. 8. 1. 21:45

보기 전 : 그네 타는 사람 보면서 : 심령술사와 수사 협력하는 이야기 본 다음 : 아마 실화라는 데에 방점을 찍고 싶었던 모양인지 장면들이 다 건조하고 시청각적으로 담백하다. 지루하다는 뜻이다. 한눈팔기에 좋은 영화다

영화감상 2024. 7. 27. 20:38

보기 전 : 멜론 보면서 : 차라리 멜론 기르는 농부 이야기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본 다음 : 멋있으려고 넣은 장면들이 다 웃기다. 후반부에서는 갑자기 미국의 운명을 건 정치스릴러 비슷한 분위기가 되려고 몸부림친다

영화감상 2024. 7. 25. 21:13

보기 전 : 미스터리 스릴러 추리 뭐 그런 종류인가 보면서 : 코미디.. 스릴러.. 로맨틱.. 이게 뭐지 본 다음 : 잡종영화

영화감상 2024. 7. 23.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