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 : 아무것도 모르고 보았다.
보면서 : 곡은 성경의 악마 군대 일원으로 나오는 '곡과 마곡'의 레퍼런스였다. 아마 그랬던 것 같다.. 핵물질 연구용으로 만들어진 산업용 로봇 두 대가 알 수 없는 자에게 조종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이다.
본 다음 : 알수 없는 자는 아마 소련의 스파이이다. 50년대 영화라면 당연히 외계인인줄 알았는데.. 로봇 두 대가 뭔가 많은 일을 한다기보다는 둘이 있는 곳이 워낙 위험한 시설이라 거기 망가뜨리는 것만 해도 충분한 사건이 된다. 물론 볼 거리는 별로 없었다. 아쉬운 영화.
Happy birthday to me (1981) (0) | 2019.10.01 |
---|---|
The night the world exploded (1957) (0) | 2019.09.29 |
Ghost Warrior (1984) (0) | 2019.09.20 |
Night of the Demon (1980) (0) | 2019.09.17 |
Futureworld (1976) (0) | 2019.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