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Happy birthday to me (1981)

영화감상

by 글문어말슴 2019. 10. 1. 12:34

본문

보기 전 : 슬래셔? 기괴한 살인을 강조하는걸 보니 초자연적 호러일수도 있겠다.

 

보면서 : 불운한 과거를 가진 주인공과 그녀의 생일이 다가오며 벌어지는 기괴한 사건들.

 

본 다음 : 영 기대 이하였다. 참신한 살인이라고 뭐.. 나름 생각한 것 같은데.. 그냥 짜내느라 고생했다는 생각만 들더라. 운동하는놈 덤벨 더 얹어줘서 죽이고 케밥 먹던 놈 꼬챙이로 입천장 찔러서 죽이고.. 쇠꼬챙이에 독이라도 발라놨는지. 근데 엔딩 크레딧 올라가면서 들리는 테마가 너무 좋아서 살짝 재미있어질뻔했다.

'영화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Night fright (1967)  (0) 2019.10.03
Hell comes to frogtown (1988)  (0) 2019.10.01
The night the world exploded (1957)  (0) 2019.09.29
Gog (1954)  (0) 2019.09.27
Ghost Warrior (1984)  (0) 2019.09.2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