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 : 슬래셔? 기괴한 살인을 강조하는걸 보니 초자연적 호러일수도 있겠다.
보면서 : 불운한 과거를 가진 주인공과 그녀의 생일이 다가오며 벌어지는 기괴한 사건들.
본 다음 : 영 기대 이하였다. 참신한 살인이라고 뭐.. 나름 생각한 것 같은데.. 그냥 짜내느라 고생했다는 생각만 들더라. 운동하는놈 덤벨 더 얹어줘서 죽이고 케밥 먹던 놈 꼬챙이로 입천장 찔러서 죽이고.. 쇠꼬챙이에 독이라도 발라놨는지. 근데 엔딩 크레딧 올라가면서 들리는 테마가 너무 좋아서 살짝 재미있어질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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