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 : 얼빠진 코미디라는 것만 알고 보았다.
보면서 : 정체불명의 전파가 미국 방송을 납치해서 반사회적이고 비관습적인 내용의 짧은 영상을 마구 살포한다는 내용.
본 다음 : 전체적인 내용을 떠올리기 어려운 영화다. 나오는 영상들이 대부분 어떤 맥락도 없이 짧게 끊어지는 광고라서.. 물론 그걸 보고 경악하는 사람들이라든가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백악관 등의 큰 줄기가 있긴 한데 애초 논리적인 게 아니라 우스꽝스럽게 망가지는 모습 보여주려고 나온 사람들이라 그냥 핵폭발 엔딩이다. 아님 소련이랑 전쟁이 났든가. 자막도 없어서 이해하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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