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 : 설산이 배경인 공포영화 정도로만 알았다.
보면서 : 슬래셔다.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었던 한 청년이 슬로프가 아닌 곳에서 스키 타다가 죽어서?? 8년 뒤???? 되살아난 그가 살인행각을 벌이는 것처럼??????? 분위기를 조성하는 영화..
본 다음 : 참 맥빠지는 슬래셔 영화. 오프닝부터가 살인마의 탄생치고는 너무 속물적이고 우스꽝스러운데 중반부의 때깔이 그리 고운 것도 아니다. 설령 고와도 그 모든 게 난 여자친구를 만들지 못해서 너무 억울한 총각귀신이 일으키는 일이라고 영화가 열심히 설득하는 꼴이기 때문에..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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