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 : 아이스크림 트럭 주인이 사람들 죽이고 다니는 내용이겠지.
보면서 : 어린 시절 잘못된 치료를 받아 미쳐버린 아이스크림 트럭 주인이 이따금 특별한 재료로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이야기
본 다음 : 몇몇 장면이 좋았다. 기괴한 비주얼과 음악이 어우러져서.. 근데 강렬한 만큼 이따금 불쑥불쑥 끼어드는 묘하게 현실적인 장면들이, 섬뜩하게 비현실적이고(그래서 좋은) 장면과 잘 어울리지 않는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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