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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kull (1965)

영화감상

by 글문어말슴 2020. 11. 2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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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전 : 소소한 살인마가 등장할 것 같다 해골을 수집한다든가?

 

보면서 : 사드 후작의 해골이 일으키는 초자연적 호러재난물이었다. 재밌었다!

 

본 다음 : 해골을 무섭게 클로즈업한다거나 물건들이 제멋대로 움직이는 가운데 배경음악을 깐다거나 하는 기법은 되게 싸구려로 보일 수 있겠으나 긴장감 쪼이게 잘 만들었다. 무력한 피해자가 되는 피터 커싱도 볼만하다 원체 눈이 똘망똘망해서 이런 역도 잘 한다. 캐시 온 디맨드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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