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 : 해저탐험 갔더니 괴물이 나오는.. 그런 영화는 아닐 것 같다?
보면서 : 가스 틀어놓고 자기는 스노켈 뒤집어쓴 채 마루 밑 비밀공간에 숨어서 아내를 살해한 범인 vs 걔를 의심하는 의붓딸
본 다음 : 범인 심리를 잘 모르겠다. 자기가 죽음의 천사라도 된다고 착각하는 건지 딸내미 개가 스노켈 물고 와서 알짱거리니까 바로 죽여버리고, 딸내미도 죽이려고 하고, 아니 그것보다 스노켈 좀 버리지 그랬어 죽이고 나면..? 주인공 딸내미를 둘러싼 배경설정도 좀 억지스럽다. 결말은 그래도 조금 참신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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