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 : 전파로 이루어진 인간 이야기인가?
보면서 : 그런 건 아니고.. 단단한 물질을 전파처럼 분해하여 원격전송할 수 있는 기술을 둘러싼 복수극이다.
본 다음 : 모순되는 평가가 많은 영화였다. 전송인간과 그것을 둘러싼 개념은 흥미로웠으나 기술의 장본인과 사용자가 분리되면서 나중에 동네 마실 나오듯 툭 박사가 튀어나오는 장면은 김이 좀 빠졌다. 그리고 남여주인공끼리 나중에 잘 될 것처럼 분위기 깔다가 전송인간 녹아내리는 장면에서 다른 거 다 제쳐두고 엔딩크레딧 까는 건 좀 이상한 결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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