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 : ...이런 제목으로 어떻게 내용을 유추한담
보면서 : 전기의자에서 사형당한 악당의 영혼이 그를 붙잡은 경찰관의 가족에게 들러붙어 괴롭히는 이야기
본 다음 : 좀 귀엽게 쓰긴 했는데 말괄량이 악령 같은 건 아니고 그냥 팔다리 막 쑤시고 피 터지는 그런 내용이다. 근데 후반부에 엄청 다크한 전개로 나가길래 주인공이 거의 모든 걸 다 잃고 악에 받쳐서 막 덤비는 거 보고 와 이거 어떻게 끝맺으려고 그러나 흥미진진하게 봤는데 그냥 어물쩍 다 원래대로 돌아감. ..환상이었던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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