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 : 이탈리아 영화의 냄새가 진하게 난다.. 사실 제목이 로마라 좀 민망한 추측이긴 하다
보면서 : 2072년, 거대방송국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데스매치 라이브쇼
본 다음 : 그렇게나 공들여서 분위기 깔아가던 데스매치는 정작 최후반부에 등장하는데.. 굉장히 심심하다. 주인공이 활약하던 킬바이크? 랑 다를 게 없어보인다. 그리고 죄수들의 개인 역량을 띄워주는 대신 어째 통제 시스템을 허술하게 연출해서 캐릭터는 캐릭터대로 깎아먹고 주변 사람과 시스템만 바보가 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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