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 : 로봇들이 싸우는 내용이겠지?
보면서 : 미래의 과학기술이 너무 발달한 나머지 전쟁 대신 온갖 무기를 총집합한 거대로봇 두 기의 스포츠로 영토분쟁을 해결하는 내용
본 다음 : 그냥 휙휙 보고 즐기라고 만든 영화라, 감정선이 잘 맞물린다거나 무기의 기능이 소상이 나온다거나 하는 걸 기대하면 안 된다. 처음엔 원거리에서 미사일 몇 번 주고받고 근접전하는 게 상식처럼 묘사되더니 나중엔 대기권돌파하고 하반신 접어서 포트리스처럼 무한궤도형으로 변신도 한다. 전체적으로 장난감광고처럼 만들어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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