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 : 복습하는 거다. 원래 유명하기도 하고 세세한 부분이 기억나지 않아 억지로 복습한다는 느낌은 없었다.
보면서 : 미지의 혹성에 조난되었다고 생각한 생존자들을 구하러 갔더니 의외로 잘 살고 있었으나 행성에 머무는 정체불명의 힘에 의해 서서히 일행에게 위험이 닥쳐오는 이야기다.
본 다음 : 깔끔한 작품이다. 디즈니가 생각나는 특수효과나 크렐의 압도적인 과학력을 묘사하는 비주얼도 좋다. 뇌리를 콱 찌르고 들어와 정신을 붙잡는 킬링포인트는 없지만 괜찮은 상상력이 괜찮은 긴장감을 불어넣어 괜찮게 즐길 수 있는 괜찮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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