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 : 미스터리한 내용이 주가 될 것 같다.
보면서 : 우주비행사가 나오는 꿈에 시달리는 여자 이야기. 어느 날 홀연히 여행을 떠나지만 그 마을의 사람들은 어째선지 그녈 알고 있다.
본 다음 : 솔직히 띄엄띄엄 대충 봐서 잘 모르겠다만 그건 중반부터 딴짓하고 싶어질 만큼 영화가 지루해서 그런 거다. 미스터리한 분위기는 좋은데 그걸로 쭉 울궈먹는게 별로다. 결말을 보니 대충 완전 망상으로 알던 것은 어느 정도 현실에 기반한 것이고 여자는 정신병원에서 신경증을 발전시켜 일거수일투족을 지시하는 병원 관계자들을 흡사 우주센터 사람들로 형상화 한 것 같다. 그럼 뭐함 재미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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