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 : 고양이가 무섭데 나오는 호러영화
보면서 : 범죄(케이퍼물)에, 로맨스에, 공포 살짝, 스릴러 살짝..? 폐 삼분의 이가 사라진 고모의 유산을 노리고 살해계획을 세운 조카와 여자친구의 이야기이다.
본 다음 : 이것저것 다 하려다가 못한 느낌은 아닌데 그렇다고 한 가지 확 끌리는 게 있지도 않다. 여러 개 섞어서 33/33/34 하길 바랐으나 한 25/25/25 해버린 느낌? 주인공의 쓰레기 같은 인성(모르는 여자가 와서 니 고모 살해하자고 함 - 그러지 뭐)이 후반부에 갑자기 뒤집히는 건 그냥.. 옛날 영화 특유의 말랑말랑한 감상이라고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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