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항아리

보기 전 : 지하실에서 뭔가 올라오는 이야기가 아닐지! 보면서 : 좋아하는 배우+좋아하는 제작사+좋아하는 작가 원작 본 다음 : 중반까지는 엄청 재미있었는데 후반부터 힘이 빠지더니 얼렁뚱땅 다 해결됨..

영화감상 2024. 7. 9. 20:53

보기 전 : 고대인들이 바라본 꼴불견의 유형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여 읽게 되었다 보면서 : 고대인들이 바라본 꼴불견의 유형들 본 다음 : 아리스토파네스 전집과 달리 각주가 좀 산만했다. 이해가 어려운 대목들도 많았음

독서 2024. 7. 7. 21:46

보기 전 : 고전 슬래셔 영화라기에는 시대가 좀 많이 앞이네 보면서 : 네크로필리아 여자가 갈팡질팡하는 내용 본 다음 : 네크로맨틱이 낫다

영화감상 2024. 7. 7. 21:46

보기 전 : 나홀로집에 2 아니다 보면서 : 차라리 그랬다면 본 다음 : 소설로 봤다면 그나마 봐줄만했겠다

영화감상 2024. 7. 5. 18:14

보기 전 : 모험 영화일까? 보면서 : 샹그릴라에 초대.. 납치? 되는 뭐 그런 사람들 이야기 본 다음 : 뮤지컬 영화인데 뮤지컬씬 나올 때마다 짜증만 나고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단조롭고 특색없고 흥미롭지 않은 장면들이 전방위적으로 발목을 붙잡아댄다. 2시간동안!!!

영화감상 2024. 7. 3. 21:27

보기 전 : 일단 뭐 누가 죽는 건 확정인 제목이다. 기대해본다 보면서 : 감독을 죽여주세요 본 다음 : 그러니까.. 학대당하던 주인공의 울분분출 살인쇼라는 건 이해가 가는데 전형적인 부분은 너무 전형적이고 거기에서 벗어나려고 시도한 것 같은 부분들은 그냥 다 이상하다.

영화감상 2024. 7. 1. 19:55

보기 전 : 리사 속편인가요? 보면서 : 리사가 조금 더 낫다 ! 본 다음 : 수상쩍은 분위기만 믿고 아주 천천히 느긋하게 뭔가 하는 영화. 근데 뭘 했더라

영화감상 2024. 6. 29. 21:41

보기 전 : 리사라는 애가 주인공이고 사람 막 죽이거나 아님 그걸 지켜보는 그런 역할이 될 듯하다 보면서 : 장난전화를 하필 연쇄살인마에게 걸어버린 주인공 이야기 본 다음 : 전개가 우연 아니면 필연밖에 없다. 미녀삼총사 비공식 속편인가 싶다

영화감상 2024. 6. 27.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