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 : 피터 프라우드는 왜 환생했을까? 어떤 일을 겪게 될까?
보면서 : 환생했다가 전생에 자기 죽은 여자한테 또 죽음..?
본 다음 : 아기자기한 미스터리가 시의적절히 풀려나가며 그 자리가 얼키고설킨 로맨스로 대체되는 과정은 좋았는데.. 아 설마 전생과 마찬가지로 현생에서도 본처 두고 바람피우다가 살해당하진 않겠지? 하고 예상했는데 차라리 그게 더 나은 완전히 무의미하고 반복적인 결말로 끝을 맺었다. 아니 대체 그럴 거면 초반에 꿈 탐색이라든가 여자친구랑 갈등 빚는 건 왜 나온 거임 그리고 자기 딸은 왜 나온 거임 어차피 끝에 뭐 크게 터지는 것도 없이 걔 없는 데서 살해당하고 끝나는 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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