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 : 일본풍 집의 실루엣에 창호지, 그런데 주인공들은 백인이네? 재미있을 것 같다
보면서 : 일본으로 이민간 미국인 가족이 미친 유령들한테 빙의당하는 이야기
본 다음 : 대체 왜 불륜녀/불륜남/아내 뺏긴 놈 이 세 명 유령이 같이 다니는 거냐? 뭐 빙의되는거야 당연한 전개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뭔가 인물들이 극한으로 서로 치닫는다든가 반목한다든가 하는 게 나중에 너무 늦게 그것도 허접한 칼싸움씬으로 후루룩 다 몰아서 터져서 전체적으론 불만족스럽다
The Sea Serpent (1985) (0) | 2020.09.26 |
---|---|
The Incredible Shrinking Man (1957) (0) | 2020.09.25 |
The Sadist (1963) (0) | 2020.09.23 |
The Horrible Dr. Hitchcock (1962) (0) | 2020.09.22 |
House That Jack Built (2018) (0) | 2020.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