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 : 뭘 추측하기 힘든 제목이다.
보면서 : 모니터라는 정체불명의 집단이 모든 부조리와 불평등을 해결하면서 기존의 정치권력체제가 무력하게 전락한 사회의 모습
본 다음 : 어느 부분에서는 진지하고 어느 부분에서는 어이없이 웃긴데, 진지한 부분도 모니터들의 강압적인 면모보다는 무감각하게 위업을 이뤄내는 모습을 도식적으로 홍보하면서 상대적으로 괴리감은 덜하다. 인간 주인공들의 승리로 끝나지만 아이러니한 모니터 집단의 속성을 드러내는 결말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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