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 : 간호사가 사람을 죽이는 내용일 것 같았다.
보면서 : 사막 한가운데서 부활회를 열던 사이비 종교의 수장이 병원으로 실려왔다가 한 간호사에게 빙의되어서 살인을 저질러...? 왜??
본 다음 : 편집이 막 시간을 건너뛰느라 처음엔 사이비교주가 무슨 원한이 있어서 저러는지 알 수가 없었다. 자길 붙잡아두고 수술하다가 죽게 만들었다고 대충 과학기술의 앞잡이들을 벌하고 싶은다보다. 살인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지루하고 다른 간호사들의 이야기는 없느니만 못하고 결말은 허술한 전개와 안 어울리게 잔뜩 폼을 잡는다
Phone Booth (2002) (0) | 2020.03.07 |
---|---|
Octaman (1971) (0) | 2020.03.05 |
Spirit of the Raped (1976) (0) | 2020.03.03 |
Now You See Him, Now You Don`t (1972) (0) | 2020.03.02 |
Nightwish (1989) (0) | 2020.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