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 : 슬래셔영화일 거다. 고립된 모텔을 배경으로 하는..
보면서 : 생각보다 더 멍청한 이유로 살인이 시작되고 생각보다 더 멍청한 이유로 길이 끊기고 생각보다 더 멍청한 방법으로 주인공들이 위험에 빠진다.
본 다음 : 요새 왜 이렇게 영화 운이 없는지 모르겠다. 어차피 캐릭터들끼리 딱히 상호작용하는 것도 없으면서 뭐 그렇게 대단한 거나 된다고 영화 삼분의 일을 애들 꾸역꾸역 기어들어와서 하룻밤 칠 달러 대사를 네 번이나 듣게끔 만드는 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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