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 : 뒤틀린 어머니를 위해 살인행각을 벌이는 형제 이야기라는 것만 알았다
보면서 : 저게 맞긴 한데 기대하는 방향하곤 많이 다르다
본 다음 : 전체적으로 실망스럽다. 현지인도 가지 말라는 외진 숲에 들어가서 어떤 방비도 안 한 채 빨개벗고 놀다가 살인마한테 잡혀버리는 주인공들은.. 굳이 그런 거 아니라도 들개 같은 애라도 만나면 어쩌려고 그랬을까? 중반부는 어이없이 탈출하고 어이없이 잡히고 다시 어이없이 놓아주고.. 살인마 편모가정의 캐릭터도 그닥 재미는 없다. 결말까지 가서야 좀 트로마답게 똘끼가 엿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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