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Hands of a Stranger (1962)

영화감상

by 글문어말슴 2024. 2. 2. 22:08

본문

보기 전 : 남의 손목을 이식했더니 그게 살인마의 손목이라서 저항할 수 없는 살인충동에 휩싸이는 뭐 그런?

 

보면서 : 반만 맞다.

 

본 다음 : 영화가 살인충동이라기보다는 주인공의 삐뚤어진 심성과 원망, 열등감 탓에 타락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나름 공을 들였다. 널 죽여라 날 죽여라 드잡이질하던 사이가 갑자기 나중에 연인 비슷하게 되는 건 좀 뜨악했다

'영화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Hardcore (1979)  (0) 2024.02.06
Hard to Die (1990)  (0) 2024.02.04
Habit (1995)  (0) 2024.01.31
Gung Ho (1986)  (0) 2024.01.29
Guilty Conscience (1985)  (0) 2024.01.27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