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 : 아무것도 몰랐다
보면서 : 삶의 큰 전환점을 찾았다고 생각한 평범한 중산층 부부가 벌이는 해프닝
본 다음 : 애매하다. 기본적으로 풍자적 요소가 아주 살짝.. 들어간 코미디인데 완전히 미친 방향으로 선회한 것도 그렇다고 현실에 딱 붙어서 영리하게 비트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어쨌든 몰입은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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