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 : 대충 뭐 상 받은 작품이었나
보면서 : 친하게 지내던 학생의 살인자라는 오명을 뒤집어 쓴 로봇 교사 이야기
본 다음 : 장점으로는 대사가 지금까지 읽은 어떤 한국 소설보다 생활밀착적이면서도 찰지다. 그 노력이 주인공 로봇에게도 녹아들어가서 그냥 일반적으로 생각할 법한 대사셋만 내뱉는 로봇 캐릭터는 아니다. 전개도 시원시원하다. 단점은 할머니를 중심으로 좀 삐걱이는 것들이 많은데, 가차없이 목 꺾여서 빨리 퇴장당해서 참 다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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