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 : 제목이랑 개화기 일본을 다룬 소설이라고만 알고 있음
보면서 : 도무지 인생에 진지해질 날이 없는 주인공과 이런저런 이유로 주류에서 벗어난 사람들의 이야기
본 다음 : 읽기 힘든 책이긴 했지만 시간이 흘러가는 것이나 동서양의 차이나 결국 뭘 해도 과도기 한 단어로 축약될 수밖에 없는 시대라는 푸념 등에서 번뜩이는 통찰 등이 느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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