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 : 예전에 봤는데 기억은 잘 안 난다
보면서 : 기억해야만 했나?
본 다음 : 시체애호증 남녀 둘이 잘 살다가 여자 쪽이 빡쳐서 둘의 공유친구를 데리고 나가고 남은 남자는 자기 자신을 직접 친구로 만드는 선택을 하게 됨. 제목에서 느껴지는 역겨움을 잘 드러낸 장면들이 눈에 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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