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 : 전혀 모르고 보았다
보면서 : 어느날 당연시하던 일상이 무너지면서 같이 무너져야 하는 코믹한 부부의 이야기
본 다음 : 이런 거 좋더라. 로스트 인 아메리카도 그렇고 리얼 라이프도 그렇고.. 부부 둘이서 당연시하던 것들을 벗어나서 좌충우돌 뛰어들어야 하는 상황이 전개되는 거. 결말이 초입이랑 맞물려서 끝나는 게 인상깊었다. 발전하는 도둑질 기법도 재밌었다. 근데 아들은 없었으면 더 나았을 것 같진 않은데 그래도 쓰임새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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