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 : 잘 모름
보면서 : 우주 엘리베이터를 지으려는 부지가 하필 수천 년 묵은 종교의 성지인 와중에 얼마 전에 외계인이 만든 우주선 인공지능이 세상을 다 바꿔놓고 떠나갔고 한편 나비가 올라가서 그 종교 성지는 버려져서 개발할 수 있게 된 와중에 발생한 사고를 주인공이 틀어막음
본 다음 : 몰입도 잘 되고 공들여 쓴 것 같긴 한데, 진짜?? 칼리디시 왕 빌드업 전체가 그 나비를 위한 거였어?? 후반부만 뚝 떼서 필요한 맥락 넣고 초반 바꿔도 전혀 상관 없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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