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out Warning (1980)

보기 전 : 경고도 없이 닥쳐오는 외계 헌터의 강림..! 너무 무섭다

 

보면서 : 이 영화는 내게 경고를 해주었어야 했다

 

본 다음 : 호라시오는 프로토타입이라 금방 죽는다.. 선글라스라도 있었다면 이십분은 더 버텼을 텐데. 영화는 참 조용하고 한적하고 지들끼리만 무섭다. 프레데터랑 비슷한 플롯이긴 한데 이거 보느니 그냥 프레테터 포스터 한시간 반 동안 쳐다보는 게 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