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 : 주문.. 이런 제목으로 뭘 예상할 수 있을까 그냥 사람 많이 죽고 뻥뻥 많이 뭐 터지는 그런 영화였음 좋겠다
보면서 : 각본가는 캐리를 안 봤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확실히 캐리에 비비기에는 실례다.
본 다음 :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주인공이 애들을 초능력.. 마법? 마음의 힘? 으로 괴롭히는 게 중심이었더라면 얼마나 좋을까 싶지만 웬일인지 마법으로 뭔가 이뤄지는 장면은 되게 적고 주된 갈등양상은 그런 주인공을 바라보는 중년 부부의 가정의 위기이다. 마지막에 엄마도 마법사였다는 반전? 비슷한게 나오는데 그냥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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