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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le Monster Strikes (1945)

영화감상

by 글문어말슴 2020. 9. 2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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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전 : 시리얼 필름이다. 시리얼 필름이 뭐냐면 매주 극장에서 드라마처럼 틀어주는 쇼다

 

보면서 : 지구정복을 노리고 신형 제트로켓의 설계도를 훔치러 온 화성 스파이와 그를 막으려는 형사의 이야기

 

본 다음 : 시리얼 필름은 참 볼 때마다 허술해서 재미있다. 귀엽다고 해야 하나.. 전개가 딱딱 블록처럼 도식화된 것도 지금 틀면 욕먹을 악마의 편집도 항상 클라이맥스를 억지로 주려고 총 갖다버리고 퍽퍽 집기 다 부수고 던지는 액션신으로 변하는 것도 재밌다. 재미가 아니라 웃긴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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