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 : 사탕을 훔치는 사람들.. 코미디?
보면서 : 사람 이름이었던 거임~
본 다음 : 처음엔 가벼운 코미디처럼 보인다. 초짜 납치범들이 실수를 남발하고, 반대로 딸을 빼앗긴 쪽이 악당처럼 비정하고 냉철하고.. 그러나 중간중간 드러나는 강간 씬이라든가를 보면 그냥 관습적인 균형이라는 틀 자체를 깨뜨리고 싶었던 것 같다. 아니나다를까 결말도 또라이처럼 끝난다.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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