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 : 묘하게 제목이 낯익은데..
보면서 : 죽은 자의 신체를 빼앗는 정신생명체들이 우글거리는 행성에 떨어진 우주선 승무원들의 이야기
본 다음 : 충격! 지가 예전에 본 영화를 다시 보면서 아무것도 기억 못 하는 멍청이가 있다?? 후반부가 좀 늘어지는 것만 빼면 중반부 미스터리한 추락과 광기, 거인의 유골까지 좋다. 결말의 나름 충격적인 반전도 볼맛이 난다고 생각했는데 1년 8개월만에 아예 싹 까먹은 걸 보니 실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Tales of the Third Dimension (1984) (0) | 2020.03.17 |
---|---|
Pleasantville (1998) (0) | 2020.03.16 |
Surgikill (1989) (0) | 2020.03.11 |
Planet of Dinosaurs (1977) (0) | 2020.03.10 |
Plan 9 from Outer Space (1959) (0) | 2020.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