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노변의 피크닉, 스트루가츠키 형제
글문어말슴
2024. 5. 12. 21:48
보기 전 : 스토커는 보았다. 명성은 익히 들었다
보면서 : 무심코 던진 돌에 맞은 개구리가 되어버린 인류 이야기
본 다음 : 개구리 입장에서 설득력 있게, 또 한편으로는 나름의 곤조를 지키려고 몸부림치는 와중에 냉소적인 분위기는 더욱 강해지는 게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