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 : 와 3권
보면서 : 먼 옛날 거인별로 이주한 가니메데인들은 월인 일부를 살려서 자기들 사회로 편입시켰어..? 왜?
본 다음 : 작가가 자기 거짓말에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다는 생각이 들만큼 등장인물들이 지들끼리 추리하고 끼워맞춰나가는게 가관이다. 생명창조자의 율법에서는 종교 미신 나쁨! 이 아니라 인간의 일관된 이야기를 바라는 속성을 공략하는 방법 중의 하나로 취급하면서 균형을 지켰는데 여기선 아 아무튼 그딴 거 다 병신같은 거고 우리 인간은 원래 잘 발전할 거였는데 그런 거 다 제블렌인들이 퍼뜨린 유언비어임! 이라고 주제 잡는 건 솔직히 정말 이런 말 싫어하는데, 유치하다고 생각한다. 4권 대신 읽을 책을 찾아야겠다
화재감시원, 코니 윌리스 (0) | 2021.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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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죽지 않는 세상, 이브 해롤드 (0) | 2021.05.10 |
가니메데의 친절한 거인, 제임스 p 호건 (0) | 2021.04.27 |
별의 계승자, 제임스 p 호건 (0) | 2021.04.22 |
낙원의 샘, 아서 클라크 (0) | 2021.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