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 : 왠지 금융스릴러일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건 나뿐인가?
보면서 : 사고로 자기 손녀가 죽자 주인공에게 저주를 거는 노인네가 나오는 이야기
본 다음 : 웃긴 게, 실제로 문제를 해결하는 단계에라도 다가가는 게 두 장면 있는데 둘 다 역시 저주 나부랭이보다 총이 제일 세다는 메시지를 전해준다. 그밖에는 저주를 그다지 감각적으로 연출하지도 못했고 주인공의 괴로움이 잘 드러난 것 같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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