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 : 가시광선 너머를 볼 수 있게 된 사람 이야기겠거니 했다
보면서 : 가시광선 너머를 볼 수 있게 된.. 처음부터 그냥 미친놈의 이야기
본 다음 : 1인칭 소설로 봤으면 더 몰입이 되었을까..? 주인공 감정선이 너무 갈팡질팡해서 힘들었다. 단순히 투시능력으로만 묘사되는 시각이 나중에는 진짜 모든 전자기파를 감지하면서 횡설수설 코스믹호러스러운 이야기를 떠드는 것까지는 좋았지만 거기서 바로 결말이라.. 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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