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 : 들어본 적은 있다. 핵전쟁의 참상을 끔찍하게 묘사한 수작이라고..
보면서 : 그렇다.
본 다음 : 딱히 흠잡을 부분이 없다. 초반의 행복한 일상 부분이 지루할 수도 있겠다만 난 재밌게 봤다. 핵폭발부터 시작되는 참상 묘사는 특히 월등한 게, 배우들도 덥수룩하게 수염 나고 피부 다 헐고 찐득찐득하게 먼지 묻은 채로 돌아다니는 게 세세한 면에서 리얼리티가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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