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 : 일단 비문학일 테다
보면서 : 권력을 차지하거나 유지한 이들의 성공법칙을 정리했다고 한다
본 다음 : 역사적인 사건들이 상당히 많은 예시로 나와있는데, 정말 저자가 지적한 요소들이 그 성패를 가르는 주요한 요인이 맞을까? 역사적 인물이나 사건에 대한 평가가 저자 본인이나 그가 둘러싸인 배경에서의 선입견으로 점철되어있는 것은 아닐까? 그냥 자기가 생각한 법칙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건들을 조사해서 분량을 늘려놓은 게 아닐까?
천공의 벌, 히가시노 게이고 (0) | 2024.11.29 |
---|---|
악몽을 파는 가게 1, 스티븐 킹 (0) | 2024.11.17 |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볼테르 (0) | 2024.10.26 |
스타십 트루퍼스, 로버트 하인라인 (0) | 2024.10.20 |
스모킹 호러, 브람 스토커 외 12인 (0) | 2024.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