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 : 분명 봤는데 기억이 안 나네..
보면서 : 꼭 기억해야 했을까?
본 다음 : 그냥 뭐.. 기능적인 영화다 오지의 식인종들에게 붙잡혀 고초를 겪는 남자주인공이 그 와중에 친절하고 마음 맞는 것 같은? 부족 여자랑 같이 필사의 탈출을 감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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