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ostkeeper (1981)

보기 전 : 유령을 지키는 사람들이 사적인 복수에 그걸 이용하는 뭐 그런 이야기?

 

보면서 : 고립된 산장에서 대대손손 웬디고를 길러오던 사람들 이야기.. 아마도

 

본 다음 : 등장인물들은 전부 표정이 한 가지다. 각각 한개씩이 아니라 다 합쳐서 하나. 전개는 느리고 감정은 너무 빠르게 일어났다가 사라지고 연출도 정적이다. 졸릴 때 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