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Unforgettable (1996)

글문어말슴 2022. 6. 22. 22:07

보기 전 : 뭐 이런 드라마 있지 않았냐

 

보면서 : 특정 약물이랑 누군가의 척수액을 주입하면 그 사람 기억을 볼 수 있는데, 이걸로 아내 살해범을 찾으려는 주인공이 나옴

 

본 다음 : 언포게터블이란 제목과 다르게 이틀 지나니 잊었는데, 영화의 잘못은 아니고 내 잘못이었던 것 같다.. 배경설정이 영리했지만 후반부 모든 악을 짊어진 동료 경관은 좀 어떤가 싶었고 sf스러운 설정이 분위기랑 잘 어우러지는 것 같지도 않았음